곧 다가온다. 18일 0시부터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길목, 인천대교 통행료가 사상 최대 폭으로 떨어진다. 기존 5500원이던 승용차 요금이 단번에 2000원으로 내려가고 중형·대형차도 크게 인하된다. 이걸 모르고 예전 요금 내고 지나가면 진짜 그 순간부터 후회할 수도 있다!!
인하되는 통행료는 얼마인가
승용차
- 기존 요금: 5500원
- 인하 후 요금: 2000원
중형차
- 인하 후 요금: 3400원
대형차
- 인하 후 요금: 4400원
왜 통행료가 갑자기 낮아졌나
이번 인하는 2025년 11월 25일 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에서 민자도로 통행료 조정안이 의결되면서 바로 시행되는 조치다. 그동안 “너무 비싸다”는 여론과 실사용자 부담을 반영해 결국 대폭 인하로 이어진 것이다.
지금 이 정보 놓치면 후회하는 이유
18일 0시 이전에 공항을 간다면? 그대로 옛날 요금을 내야 한다. 특히 왕복 이용 시 체감되는 차이가 훨씬 크고, 대형차·중형차는 절감 폭이 진짜 크다. 한 번 타이밍 놓쳤다가 “아… 몇 천 원 아꼈을 텐데” 싶은 후회가 남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