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시 소상공인 부담경감 50만원 크레딧 신청방법과 지원대상

서울시 소상공인이라면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 영업 중이라면 누구나! 전기요금부터 차량 연료비까지 실제 지출되는 비용을 ‘바로 차감’해주는 최대 50만 원의 부담경감 크레딧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로 결제만 해도 자동으로 지원 혜택이 적용되는 ‘현금성 지원’ 혜택이기에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특히 신청 마감일인 2025년 12월 10일(수) 오후 6시까지 단 2일 남은 지금, 놓치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도 신청 가능! 부담경감 크레딧이란?

부담경감 크레딧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서울시를 포함한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질 지원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카드 결제 시 지정된 고정비 항목에서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자동으로 비용이 차감됩니다.

서울시 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지역 관계없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용 또한 서울지역 내 공과금·통신비 등 실제 지출 항목에 바로 적용됩니다.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제외 업종: 유흥업, 도박업, 담배 중개업, 가상자산 거래업 등은 제외됩니다.

서울시 소상공인이 실제 경영에 사용하는 고정비 항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항목 이외에는 차감되지 않으니 꼭 확인하세요.

※ 주의: 유류세 보조금 카드 및 일반 쇼핑, 식사 등은 차감 대상이 아닙니다.

단, 신청 시 선택한 카드사는 변경이 불가하므로 사전에 발급 또는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국세청 매출신고가 안 되어 있다면 홈택스에서 증빙자료를 출력해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아니요. 사업장이 서울시 내에 등록되어 있다면 가능합니다. 거주지는 무관합니다.

가능합니다. 일반 카드도 지정 사용처 결제 시 차감됩니다. 단, 유류세 보조금용 카드는 제외됩니다.

선정 후 문자 안내를 통해 사용 가능 시점이 안내됩니다. 이후 카드 결제 시 자동 차감됩니다.

불가능합니다. 1인이 다수 사업체 운영 시 1개 사업장만 신청 가능합니다.

네. 전국 단위 지원사업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의 조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시 내 영세 소상공인에게는 월 수십만 원의 고정비용이 큰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전기요금, 보험료, 유류비, 통신비 등 매달 나가는 고정비에 대해 실질적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해보세요.

신청은 간단하고, 혜택은 실질적이며, 마감일은 코앞입니다. 2025년 12월 10일 오후 6시 전에 신청 완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