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수능 요약
- ✅ 응시생 55만명, 7년 만에 최다
- ✅ 결시율 낮고 참여율 ↑
- ✅ 국·수 평이, 상위권 변별력은 유지
- ✅ 사탐 선택자 역대 최고치
- ✅ 등급컷 오후 8시부터 공개
드디어 수능 예상 등급컷!!!!.
2026학년도 수능은 최근 7년 사이 최대 인원이 응시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고 합니다.
예년보다 낮은 결시율과 높은 응시율은, 수험생들의 강한 의지를 증명하고 있는데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역대급 응시 인원과 낮은 결시율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는 총 55만 4174명으로, 2019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1교시 결시율은 9.4%로 작년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응시자들의 수능 참여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사회탐구 선택 비율 상승
올해 사회탐구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77.3%로 작년 대비 무려 15% 증가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치로, 과탐보다 비교적 접근성이 쉬운 사탐을 택한 전략적 선택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과탐 상위권은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킬러 문항 없는 공정한 수능?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기조에 따라, 국어와 수학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나, 상위권 변별력을 위한 장치가 곳곳에 배치됐습니다.
내신 부족을 보완하고 정시에 승부를 거는 수험생들이 많아진 것도 결시율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됩니다.
2026학년도 수능 난이도 분석
국어 영역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독서 지문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문학은 선택과목 중 난도가 낮았으며, 전체적으로 고르게 출제된 적정 난이도라는 평가입니다.
EBS 연계율은 약 54%로, 총 24문항이 연계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수학 영역도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상위권 학생들을 겨냥한 고난도 문항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BS 연계율은 약 5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어, 예상대로 평이? 변별력은?
아직 영어 영역 문제와 정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영어 역시 전반적으로 평이하면서도 일부 문항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답 공개는 오후 5~6시경 진행될 예정입니다.
필적 확인란 문구, 올해는?
매년 수험생들의 눈길을 끄는 필적 확인란 문구.
2025년 수능 문구는 바로 “초록 물결이 톡톡 튀는 젊음처럼”으로, 안규례 시인의 ‘아침산책’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작년 문구는 “하나뿐인 예쁜 딸아”에서 인용된 “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쳐라”였죠.
점점 더 수험생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기고 있습니다.
예상 등급컷 공개 시간은?
수능이 끝난 후 가장 궁금한 정보, 바로 등급컷입니다.
2026학년도 수능의 예상 등급컷은 오후 8시경부터 주요 입시 학원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2025년 수능의 등급컷을 참고하며 분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A
Q1. 2026 수능 정답 어디서 확인하나요?
A1.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과목별로 순차 공개됩니다.
Q2. EBS 연계율은 어떻게 되나요?
A2. 국어 54%, 수학 50% 수준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Q3. 예상 등급컷은 언제 나오나요?
A3. 오늘 저녁 8시부터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학원 등에서 공개 예정입니다.
Q4. 영어 난이도는 어떻게 예상되나요?
A4. 국어, 수학과 유사하게 평이할 것으로 보이지만 변별력 있는 문항도 일부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Q5. 킬러 문항이 완전히 사라졌나요?
A5. 킬러문항은 없었지만, 상위권 선별을 위한 고난도 문항은 출제되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수능은 단순한 시험이 아니라, 여러분의 성장과 도전의 상징입니다.
이번 수능 결과가 기대만큼 좋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더 넓은 세상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6학년도 수능을 치른 모든 수험생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결과를 기다리며, 다음 스텝을 준비할 시간입니다. 정시 전략부터 수시 합격 확인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